로즈마리는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이며 강력한 태양빛을 받으며 척박한 땅에서 잘 자라는 허브로 항산화 성분인 폴리페놀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다. 로즈마리는 주로 차로 마시거나 고기의 잡내를 없애는 용으로 주로 사용하는 것으로 알고 있지만 예부터 지중해에서는 로즈마리를 치료제로 사용해 왔다. 아유르베다에 의하면 로즈마리는 뭉친 근육 이완과 두피 순환 촉진을 도와주고 성난 피부를 진정시킬 수 있다.라고 기록하고 있다. 특히 유럽에서는 회춘의 상징으로 불렸다. 영국의 엘리자베스 여왕이 로즈마리를 통해 회춘했다고 전해지고 있는데 72세의 나이에 20대 폴란드 왕자에게 청혼을 받았다는 설도 있다. 그래서 로즈마리는 회춘의 물, 천사의 가르침이라는 별명을 가지고 있다. 현대에 와서 로즈마리는 항염, 항산화 성분으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