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근이지!

세라펩타제는 누에가 두꺼운 누에고치를 뚫고 나오기 위해 두꺼운 누에고치를 녹이는 효소가 바로 세라펩타제이다. 세라펩타제는 누에고치의 주성분인 단백질을 분해하는 능력이 매우 뛰어나서 사람이 섭취하면 몸속의 변성 단백질을 분해 제거하는 효과가 있다. ※변성 단백질이란? 인체 내에서 수명이 끝난 세포와 그 노폐물로 몸속 혈관을 돌아다닌다. 혈전, 고름도 변성 단백질에 속한다. 이 제품 찾으시나요? 몸 안에 염증이 생기면 면역기능이 염증을 치료하게 되는데 이때 생긴 변성 단백질을 분해하고 몸 밖으로 배출시켜야 한다. 이때 필요한 것이 바로 세파펩타제이다. 코 염증을 잡아주는 '세라펩타제'가 비염에 좋은 이유는? 세라펩타제는 강력한 항염증제, 천연 단백질 분해 효소이다. 비염뿐만 아니라 관절염, 혈관건강에도 도움..

목련은 낙엽교목으로 봄에 꽃이 피며 꽃봉오리를 신이(辛夷) 혹은 신이화(辛夷花)라고 한다. 만성 비후성 비염과 축농증 및 알레르기 비염에 의한 코막힘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많은데 목련 꽃봉오리는 코에 생기는 병에 매우 효능이 탁월하다. 신이(신이화)는 겉은 병아리 솜털로 덮여 있고 가볍지만 만져보면 껍질은 딱딱하고 단단하다. 신이라는 이름은 맛과 모양 때문에 붙여진 이름이다. 본초강목에는 '이(夷)는 싹[荑(이)]이다. 처음 날 때는 싹과 같으면서 매운맛[辛(신)]이 난다. 처음 필 때는 붓끝과 같아서 북쪽 지역에서는 목필(木筆)이라 하기도 하고 강원도에서는 함박꽃이라고도 부른다. 자목련은 약효가 없고 하얀 백목련이 약효가 있다고 하는 분도 있고 둘 다 약효는 같다는 분도 있다. 여러 전문가의 말을 들어보..

도꼬마리는 국화과 식물이다. 도꼬마리 열매에는 가시가 많이 있다. 동물의 털이나 사람의 옷에 붙어 씨앗이 이동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열매의 가시는 황갈색이고 반을 쪼개면 속은 2개의 방으로 나뉘어 있으며 안에는 흑색의 납작한 씨가 하나씩 들어있다. 열매는 음력 9월 9일경에 채취해서 그늘에서 서서히 말려서 사용한다. ※ 창이자 : 도꼬마리 열매를 말린 것. 도꼬마리 열매는 맛은 쓰고 달며 성질이 따뜻하고 독성이 있다. 도꼬마리는 독성때문에 약재료 사용하려면 법제과정이 필요하다. 도꼬마리를 약불에 볶아서 가시를 제거한 후 사용하거나 쪄서 말린 것을 사용한다. 씨앗을 볶아 가루를 내어 티스푼으로 하루 3번 먹거나 술을 담가 우려내어 복용하면 흰머리가 검어지고 오래 산다는 기록이 있다. 도꼬마리는 민가에서..

커피는 마시고 싶은데 카페인 걱정에 마시지 못하는 분들이 많으시죠? 특히 임산부와 수유부, 불면증과 어지럼증이 있는 분들, 커피만 마시면 가슴이 두근거리는 분들은 커피를 못마시거나 많이 줄여야 하죠. 작두콩 커피는 디카페인이 아닌 완전한 ZERO 카페인이랍니다. 그런데 어떻게 작두콩이 커피가 될 수 있냐구요? 우리나라 최초로 작두콩으로 커피를 만든 분을 만나보시죠. https://youtu.be/7910hHMNYJQ 본초강목에 "작두콩을 태워서 먹으면 좋다"라는 구절이 있는데 이것을 신기하게 생각한 대표님이 1년 반을 작두콩 로스팅에 매달려 성공한 것이라고 합니다. 그 맛도 커피의 쌉살한 맛이 살아 있으면서 고소한 맛이 더해졌으며 카페인이 전혀 없는 대신 좋은 영양성분이 풍부해 건강에는 오히려 더 좋답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