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생활

가지 효능, 말린 가지 차 효능(소염작용, 노화방지, 암 예방)

docall 2024. 3. 10. 1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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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는 비타민이 풍부해서 피부 건강에 좋고 특히 파이토케미컬 성분이 풍부해서 암 예방에 많은 도움을 준다.

한의학에서 가지는 안토시아닌이라는 성분에 의해 소염작용을 하는 것으로 설명하고 있다. 


가지의 진한 보라색이 바로 안토시아닌 성분이다.

 

 



가지를 말리면 안토시아닌 성분이 응축될 뿐만 아니라 생가지에 비해 칼륨이 약 14배, 베타카로틴이 약 9배 이상 풍부해진다. 이러한 성분은 장기의 노화를 촉진하는 몸속 노폐물을 배출하는 것은 물론이고 암 재발 방지 효능까지 극대화할 수 있다.

입안이 헐고 염증이 날 때는 가지의 꼭지를 말려 차로 우려낸 물로 가글하면 염증이 가라 앉는다.

항산화 성분은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는 데도 도움을 준다.

가지를 말리면 오래 보관하면서 먹을 수 있는 장점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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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지 말리는 방법

1. 가지를 10분 동안 쪄준다.

2. 통풍이 잘되는 채반에 널어 말려준다.

 

 



말린 가지는 일반 가지처럼 무쳐 먹거나 찌개에 넣어 먹어도 된다.

특히 항암 치료를 하고 있는 암 환자는 식사를 제대로 못하고 물 한 모금 마시는 것조차 힘들어 하는 경우가 많다. 이때 말린 가지를 활용한 가지 차를 한 잔만 마셔도 수분 보충과 영양을 모두 챙길 수 있다.


하루에 한 잔만 마셔도 노화방지와 암 예방 모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 말린 가지 차 만들기

1. 기름을 두르지 않은 팬에 말린 가지를 덖어준다.


2. 끓는 물에 말린 가지 한 줌과 깨끗이 세척한 생강을 편으로 썰어 넣어준다.


생강의 진저롤 성분은 DNA 손상을 억제해 종양의 성장을 막는 역할을 한다.


진저롤 성분은 베타카로틴 성분이 풍부한 가지와 만나면 시너지를 발휘하여 세포 손상을 줄이고 암을 예방하는 데 많은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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