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생활

황태 효능(간독성 제거, 심혈관계 질환 예방, 뇌건강, 심신 안정 등)과 소고기와 황태의 단백질 함량 비교

docall 2023. 2. 14. 2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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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 이후 단백질 섭취는 아주 중요하다.

보통 단백질 하면 소고기, 돼지고기를 떠 올리게 된다.

 



하지만 단백질이 소고기의 4배나 되고 간기능 활성과 몸속 독소를 제거하는데 탁월한 식품이 있다.



그것은 바로 황태!



황태는 명태의 또 다른 이름으로 명태를 말리는 방법에 따라 동태와 황태 그리고 북어 등 각기 이름이 다르다.

명태 또는 생태는 갓 잡았을 때 붙이는 이름이며 따뜻한 바람을 맞으며 한 달간 건조한 것을 북어라고 한다.

추운 겨울 명태를 얼렸다 말렸다를 반복하면 황태가 된다.

 


찬바람을 맞으며 건조되면서 단백질 함량이 높아지는데 바짝 마른 황태의 80% 이상은 단백질로 구성되어 있다. 

100g 당 소고기와 황태의 단백질 함량 비교



명태에는 단백질, 칼슘, 철분, 비타민 등이 풍부하지만 황태는 명태보다 단백질, 칼슘, 인, 칼륨과 같은 무기질 함량이 두배로 늘어나고 콜레스테롤이 전혀 없는 고급 단백질 식품이다.

 



황태에는 단백질 구성 물질인 메티오닌 등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이것은 혈관 독소를 제거하고 혈관계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된다. 

 


단백질 속 미오신(myosin) 성분은 근육 강화에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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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태 효능

1. 간독성 제거

 

 


황태에는 단백질 구성 물질인 메티오닌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 메티오닌이란?
메티오닌은 간 기능을 활성화시키는 성분으로 알코올 분해와 간 해독, 숙취 해소 등에 도움이 된다.

콩나물과 미나리를 듬뿍 넣고 끓인 황태탕은 최고의 해장국이다. 콩나물의 알긴산이 술을 해독하고 미나리는 몸속 독소를 빼주어 황태와 만나 시너지 효과가 있다.

 



2. 뇌건강, 심신 안정

 

 


황태의 풍부한 아미노산 성분인 트립토판이 스트레스를 완화시키고 신경을 이완시켜 심신을 안정시키는데 도움이 된다.
트립토판 성분은 행복 호르몬으로 잘 알려져 있는 세로토닌 분비를 촉진하는데 우울증 증상을 개선하는데도 도움이 된다.

황태의 풍부한 트립토판 성분은 뇌를 건강하게 뇌 기능을 증진시키는 데도 뛰어난 작용을 한다. 뇌의 인지능력 및 집중력 그리고 기억력 개선에 도움이 되며 치매 예방에 많은 도움이 된다.


3. 심혈관계 질환 예방

 


황태에는 단백질이 풍부한 반면에 지방은 거의 없기 때문에 콜레스테롤 걱정이 없다. 

 

 

또한 트립토판과 같은 필수아미노산이 풍부해 혈관 독소를 제거하고 활성산소의 생성을 막는 항산화 효과가 있어 심혈관계 질환 예방에도 도움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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